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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염치료

눈사랑안경 경산점 2006. 8. 24. 18:36
☞ 비염이 있으면, 뇌기능이 저하되고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비염 환자들은 항상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밤에 잘 때 기도가 좁아져 코를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산소량 부족으로 인하여 뇌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염으로 인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에 지장을 주고, 성격이 산만해지거나, 두통이 생기고, 코골이가 심해지며, 일반적으로 신경질적인 어린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어떤 원인으로든지 산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또 우리 몸에서 산소소비가 가장 큰 뇌에, 성장단계에서부터 산소가 부족하면 뇌의 기능의 활성화가 장애를 받고, 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없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만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을 가진 수험생들은 다른 건강한 학생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장기의 청소년의 경우 학업에 집중을 위해서나, 원만한 정서함양을 위해서도 코 질환을 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 비염이 있으면, 성장발육에 장애를 받는다
비염 환자들은 콧속 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코 점막이 늘 부어있게 됩니다. 그래서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렵고 공기 유입이 나빠져 그로 인해 영양장애가 되어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코가 늘 막혀있으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입맛이 없어 밥을 잘 먹지 않아 성장발육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또한, 비염이 있으면 낮보다 밤에 누워 잘 때에 코막힘 증상이 더 심하므로, 취침 시 자주 깨게 됩니다. 그러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어 성장에 장애를 받게 됩니다.
 
☞ 천식, 축농증,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비염을 적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만성화되면 축농증, 비용종(물혹), 중이염, 기관지 천식 등의 발생빈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비염을 오랫동안 앓고 있는 환자들은 끈적 하고 누런 코가 목 뒤로 넘어가고 코가 심하게 막히며, 입에서 냄새가 나는 등 축농증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 비염이 있으면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며 감기 증상도 심해집니다. 비염이 만성화되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비염이 있으면, 치아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다.
비염이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코로 숨쉬지 못하고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항상 입을 벌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하악골의 발달에 장애를 주어 치아교합이 맞지 않게 되며, 항상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맹한 얼굴이 됩니다.
 
☞ 소심하거나,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비염이 있으면 콧물, 코막힘, 재체기, 두통 등의 증상이 계속 발생하므로 짜증이 나게 되어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되거나, 항상 코맹맹이 소리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져 소심하게 되기 쉽습니다. 한창 인격형성이 이루어지는 때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만성피로
야간에 취침시 숙면을 못하게 되므로, 피로의 회복이 잘 안되어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하며, 주간의 활동에 장애를 받게 됩니다.
출처 : 디지탈하우스 www.e-digital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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