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랑안경 경산점입니다. 오늘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의 눈 이야기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뱅크 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안구진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에 있는 안과병원에서 "선천성 시신경 발달장애"라고 진단을 받았고, 안과병원에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도 시력이 상승하지 않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6개월~1년 단위로 검사만 하였다고 합니다. 3~4년 전부터는 서울에서 더 이상 조치해 줄게 없다고, 대구에 있는 안과에서 진료를 받으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안경은 맞춘 적이 있지만, 사용은 거의 안 했다고 하네요. 어머님은 저시력으로 알고 있으셨는데, 가까운 거리의 글자는 잘 본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저시력이라기보다는 약시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약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