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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혈압] 원인과 합병증

눈사랑안경 경산점 2006. 8. 24. 18:38
종족 미국에는 백인에게서보다 흑인에게 고혈압이 훨씬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은 뚜렷한 특징이 없습니다.
나이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은 올라갑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으면 혈압이 높아도 정상이란 애기는 아닙니다.
55세 이상의 남자와 65세 이상의 여자는 심장이나 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60대가 되어도 혈압이 높으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족력 양친이 모두 고혈압이면 자녀의 약 80% 정도가 고혈압이 되고, 양친 중 한쪽이 고혈압이면 자녀의 25~40%가 고혈압이 된다고 합니다.
비만 살이 쪄서 체중이 증가하면 혈압이 올라갑니다.
통계에 의하면 비만자는 정상인보다 3배 이상 더 고혈압에 잘 걸리고 당뇨병과
고 콜레스테롤증도 더 많습니다.
비만자가 체중을 4.5kg정도만 감량해도 혈압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또한10kg 정도 줄이면 염분 제한을 하지 않은 경우라도 혈압이 25/10mmHg 정도 내려간다고 합니다.

살이 찌고 체중이 늘면 더 많은 피가 배달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심장과 혈관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그러면 혈압이 올라갈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또 체중이 늘면 인슐린의 분비가 증가되고, 인슐린은 체내에 물과 소금을 저장하려는 작용이 있어서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 비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지방분을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동맥경화증이 더 잘 생기겠죠. 동맥경화증은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게 만들기 때문에 고혈압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운동부족 운동이 부족하면 살이 찌기 쉽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이 생길 위험도 올라갑니다.
흡연 니코틴과 담배 속의 각종 유해 물질은 혈관을 손상시켜서 딱딱하게 만들고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혈압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 담배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산소 부족을 가져와 더 많은 피의 배달을 요구합니다.
소금 고혈압은 식생활에서 소금의 섭취량이 문제가 됩니다.
하루에 20g 이상의 많은 양을 섭취하는 사람은 고혈압에 걸리기 쉬운데, 그 이유는 염분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말초혈관의 저항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간다는 사실은 의학적으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염분에 대한 과민반응 소금을 먹으면 인체는 물의 배출을 줄여서 체내의 소금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런 반응이 과민하게 와서 염분을 조금만 섭취해도 많은 물들이 체내에 고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피의 양이 늘어서 혈압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염분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1/3이 이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칼륨증 칼륨의 섭취가 적으면 염분이 체내에 많이 쌓일 수 있고, 그러면 고혈압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대인들의 K : Na 의 섭취 비율은 16:1 이었으나 현대인은 1:5 로 역전되어 있습니다)
알코올의
과다섭취
하루 서너 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많이 증가합니다.
술을 마시는 것이 어떻게 고혈압을 일으키는지 그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혈압상승물질(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늘어나 혈압이 올라갑니다.
아드레날린이란 물질은 혈압상승작용 뿐만 아니라 교감신경 흥분작용 등 여러 가지 작용으로 고혈압 이외에도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칩니다.
스트레스가 지속적인 고혈압은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에 의해 일시적으로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다른 일반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당뇨병, 수면 무호흡증 등
 
출처 : 디지탈하우스 www.e-digital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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