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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혈압] 관리

눈사랑안경 경산점 2006. 8. 24. 18:38
고혈압의 발병은 유전적인 요소도 있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한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여러 위험 인자들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 인자들을 피한다면 고혈압의 발생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즉, 큰 예방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높은 정상혈압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했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 이런 사람들은 곧 고혈압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상 범주에 들어가더라도 약간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각별히 다음의 고혈압 예방법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다음과 같은 범주에 들어가는 분들입니다.
수축기 혈압이 계속 130에서 139 mmHg 사이, 이완기 혈압이 85 에서 89 mmHg 사이를 유지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고혈압 환자로 이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1Kg 줄면 혈압이 평균 2.5/1.5mmHg 가 떨어집니다.
- 심호흡, 산보 (1km에 15분의 속도, 하루 2-3km), 체조, 줄넘기(50회), 조깅(매일 일정코스), 자전거타기 수영을 20-30분씩 주3회 합니다
- 고혈압환자의 경우 운동 시 혈압상승이 정상인에 비해 더 올라가고, 확장기혈압도 정상인과는 다르게 올라가지만 상당시간 후에는 혈압이 내려 갑니다.
- 1주일에 2일간 6개월 운동을 하면 13/12mmHg정도의 혈압이 내려갑니다.
- 역기 등 파워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식염 소비량은 10-20g인데 3-5g으로 제한합니다.
- 이렇게 2-3개월간 섭취제한하면 수축기혈압 8-15mmHg, 이완기혈압 5-8mmHg 정도의 혈압이 내려가고, 약물의 용량을 줄 일수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2배 이상 증가 시키고 혈압을 3/5-12/12mmHg 정도 올립니다.
가능한한 금주한다.
- 과음은 혈압을 올립니다.
또한 약물 부작용의 우려가 있고 약효를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혈압을 올릴 수 있습니다.
출처 : 디지탈하우스 www.e-digital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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