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다초점렌즈(호야, 바리락스, 니콘, 칼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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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랑안경 경산점 2016. 6. 3. 15:06



오늘은 빅터 앤 롤프 선글라스 테에


짜이스 슈퍼브 단초점 변색렌즈를 끼워봤습니다~


변색렌즈라 하면 "자외선"을 받으면 렌즈 칼라가


선글라스렌즈 처럼 진한 칼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경을 안쓰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안경따로, 선글라스 따로 가지고 


다니기가 사실 좀 불편하죠.


저 같은 경우에도 운전할때 선글라스를 따로 사용을 하는데요,


무척 불편합니다. 따로 들고 다니면서 실내에 들어가면


선글라스에서 안경으로 바꿔 착용을 해야하니깐...


그래서 변색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프레임은 빅터 앤 롤프 하금테 선글라스입니다.


ㅇ요즘 저런거 많이들 하죠!!


솔직히 레이벤 클럽마스터 보다 훨씬 이뻐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 렌즈가 변색렌즈인데, 실내에서는 저렇게 투명한 칼라로 되어있어요.


렌즈 설계는 짜이스 수퍼브 단초점 입니다.


수퍼브는 아토릭 설계라 해서 일반렌즈보다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왜곡과 어리러움이 적어요.


도수가 높은분들이나 난시가 많으신분은  주변부에 약간의 왜곡으로 울렁거림등이 나타나구요


선명도가 떨어져서 저렇게 아토릭 설계를 하게되면


보이는것도 좀 더 선명하고 눈이 편안해집니다.



요렇게 적업한 모양입니다.


렌즈의 스티커는 지워집니다.


안경이 잘 만들어졌나? 확인하기 위해 작업되어 있는거에요


수퍼브나 인디비쥬얼(개인맞춤형)은 저렇게 스티커 작업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렌즈가 출고가 됩니다~



요 상태가 자외선을 받아서 변색된 상태입니다.


자외선량에 따라 조금 더 진하게 들어가요~


변색렌즈는 온도와 자외선 농도에 영향을 받는데요,


온도가 낮고 자외선량이 많을때 가장 진하게 들어갑니다.


겨울에 스키장에서 가장 진하게 들어가요!!





직접 써봤습니다.


선글라스 프레임이라 조금 크긴 하죠? ^^


매장 뒷편에 골프 연습장에서


자외선을 받으면서 서 있어봤습니다.


농도는 75% ~ 80% 정도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선글라스경우 90% 정도로 농도가 들어가있는데,


짜이스 색은 조금 덜 들어가는것 같네요.


국내 브랜드 중에 변색이 90% 들어가는게 있는데,


그게 조금 더 진하게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선글라스 도수 작업하시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런것도 있답니다~


문의는 053-634-1230


카톡: londoneye123 으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