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사랑안경 경산점입니다. 오늘은 대학교 친구의 소개로 온 '친구의 친구' 이야기입니다. '친구의 친구'라고 하니 이런 노래가 떠오르네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요~' 이렇게 아재 감성이...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앞서, 친구의 친구를 그냥 친구로 통일해서 적겠습니다. 지난주 주말 방문한 이 친구는 각막 교정술을 20년 전에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 후 20년 동안 안경 없이 잘 살았는데요. 최근 들어 TV 볼 때, 스마트폰과 서류가 흐려 보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성인분들이 '눈이 나빠졌다고 느껴질 때가 언제냐?'라고 하면 'TV를 시청하는데, 흐려 보이기 시작하였다'라고 할 때입니다. 일상적인 생활. 즉, 실내 생활이나 낮 운전,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할 때는 크..